김이지 결혼에 '베복' 총집합.. '야야야'로 축하

문완식 기자  |  2010.04.17 19:30
이희진, 윤은혜,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위 사진에서 왼쪽부터) ⓒ사진=김이지 미니홈피


베이비복스가 '큰언니' 김이지의 결혼식을 맞아 총집합했다.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출신들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김이지의 결혼식에 참석, 김이지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날 결혼식에서 알레시아 키스(Alicia Keys)의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와 지난 2002년 베이비복스가 발표해 히트한 '야야야'를 축가로 불렀다.

한편 김이지는 이날 동갑내기 증권사직원 송현석씨와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김이지의 결혼식에는 박솔미 정준하 홍경민 왁스 등 선후배 동료연예인와 하객을 포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개그맨 정준하가 사회를, 신랑 송씨의 연세대 건축학과 은사인 정림건축 이필훈 대표가 주례를 맡았으며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홍경민, 왁스가 축가를 불렀다.

김이지-송형석 부부는 결혼식 후 서울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19일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