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하반기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樂' 녹화에 참여해 하반기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구혜선은 " 올해 하반기쯤에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제2의 금잔디 같은 역할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해 종영된 KBS 2TV '꽃보다 남자' 이후 대만-일본 등에서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녹화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기를 공개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가 내 연기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오는 22일 개봉예정인 장편 영화 '요술'을 통해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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