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김소연, 달콤 키스신으로 시청률 사냥

김지연 기자  |  2010.04.19 11:02
탤런트 박시후와 김소연이 달콤한 키스로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두 사람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이는 미스터리한 인물 서인우(박시후 분)가 마혜리(김소연 분)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터프한 키스를 하는 장면.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진혁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박시후는 김소연에게 다가가 키스를 건넸고,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이를 숨죽인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19일 "서인우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마혜리에 대한 감정을 이번에 기습키스로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인우와 혜리가 '우리' 커플로 거듭날지 아니면 혜리가 좋아하는 세준을 더 좋아하게 되며 '세리' 커플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