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커플'17일 웨딩촬영은? "빛이 났다"

김겨울 기자  |  2010.04.19 12:09

17일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마친 장동건과 고소영의 웨딩 촬영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이는 지난 9일 고소영이 촬영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패션화보와는 다른 5월 2일 있을 결혼식을 있을 사적인 웨딩촬영이다.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결혼식을 간소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는 뜻으로 웨딩 촬영 역시 최소한의 스태프들만 모여 간단하게 마쳤다.

이 측근은 "간단한 촬영이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커플 인만큼 빛이 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웨딩촬영 사진은 결혼식 당일 결혼식장에 걸어지며, 보도 자료를 통해서도 배포된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는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사회는 장동건의 선배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