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태연이 하차를 앞둔 MBC 라디오 '친한친구'의 임시 DJ를 맡는다.
아이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6일부터 2주간 MBC FM4U '친한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후 일정 등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추후 협의키로 했다.
한편 2008년부터 '친한친구'를 진행해 온 태연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친한친구'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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