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22일 새 음반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다.
거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사랑은 없다'는 록적인 사운드가 가미되어 보컬로서 더욱 성숙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곡"이라며 "거미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니만큼 거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오는 29일 새 음반 '러브리스(LOVELESS)'를 발매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테디가 작곡한 '남자라서'다.
테디는 소속사를 통해 "'남자라서'는 기존의 거미가 부른 R&B곡들과 달리 힙합비트를 강조한 R&B곡으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거미의 맑고 담백한 보컬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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