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SBS '초콜릿' 100회 특집 녹화를 하던 중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sulfite 라는 방부제의 일종에 엄청난 알러지를 갖고있어요~이것은 흔히 식품보존을 위해 첨가되는 물질인데~레몬주스, 자몽주스, 건조시킨 과일,심지어는 비타민제 안에 들어있을때도 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안 먹는다고 무지무지 조심하는데"라며 "어젠 '초콜릿' 100회 특집 녹화 중에 선물로 받은 초콜릿 먹고 실려 갔어요. 원인은 초콜릿 안에 딸기 맛 잼"이라고 전했다.
그는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몰라요"라며 "의사선생님은 무조건 공주같은 식단으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는데~십 몇 년 동안 이 직업이 절 인스턴트의 세계로 안내 했어요"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괜찮아요. 알레르기 반응 올 땐 얼굴이 풍선처럼 부어서 진자 흉한데~주사 조치를 취하면 이게 서서히 가라앉거든요?"라며 "가라앉을 때 얼굴 좀 예뻐져요~지금 딱 그때라 얼굴 예술이에요. 통통한 게~자연보톡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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