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전 멤버 환희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23일 키이스트는 환희가 오는 27일과 28일 도쿄 나가노 선 프라자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데 이어 공식 팬미팅까지 열게 된 것.
환희는 이날 팬미팅에서 공식팬클럽 창단식과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환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심장의 놓쳐서'와 '가슴 아파도' 등을 부를 계획이다. 또 2000여 팬들과 악수회도 진행한다.
환희는 출중한 노래 실력에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해' 등 드라마로 배우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환희는 현재 일본 데뷔 음반을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 발매할 음반도 녹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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