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스트셀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336개 스크린에서 21만 314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55만 723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2월 마지막 주 '의형제' 이후로 8주만이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이탄' 등 외화에 1위 자리를 내줬다.
22일 개봉한 박진희 김해숙 주연의 '친정엄마'는 '타이탄'에 이어 3위에 올라 '베스트셀러'에 이어 여배우들의 힘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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