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동이'가 방송 11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동이'는 2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동이'는 지난 12일 방송 7회 만에 월화극 1위에 오른데 이어 11회 만에 시청률 20% 고지를 넘어서 월화극 독주체제를 굳건히 하게 됐다.
'동이'는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등을 만든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방송계의 관심을 모은 드라마다. 한효주 지진희 배수빈 등이 주연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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