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7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라의 소속사 측은 29일 "카라의 일본판 패키지 앨범 '스페셜 프리미엄 박스 포 재팬'이 오리콘 차트 7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지난 28일 일본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카라의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 대형 음반 숍인 타워레코드와 HMV 등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지고 있다.
아울러 카라의 일본 진출 확정보도가 나간 후 유니버셜 뮤직 재팬에는 향후 일정과 방송사의 섭외 등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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