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싱크로율 100%' 빅뱅 탑 그렸다

전소영 기자  |  2010.04.30 11:22
ⓒ그림=임혁필 트위터 사진=머니투데이

개그맨 임혁필이 남펜과 마카만을 가지고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임혁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빅뱅의 멤버 '탑'을 그린 그림을 올렸다. 그는 "마카와 펜으로 그렸다"며 "잘생긴 사람들은 그리기 힘들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그리기에 좋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임혁필은 앞서 후배 개그맨 박휘순, 정종철, 한민관을 비롯해 강호동, 한기범까지 실물과 싱크로율 100% 근접한 캐리커쳐를 선보였다.

임혁필은 개그맨 겸 서양화가로 활동 중이며 다음달 7일까지 대림동에 위치한 AG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