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룸메이트 삼고픈 ★ 1위

임창수 기자  |  2010.05.03 09:51
↑SS501 김현중 ⓒ사진=유동일 기자

SS501 김현중이 룸메이트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3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픈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현중이 1위를 차지했다.

SS501 김현중은 총 483표(40%)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재미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해줄 것 같다", "고민을 상담하면 특유의 엉뚱함으로 기상천외한 해결법을 내놓을 것 같다"며 선정 이유를 들었다.

2위에는 269표(22%)로 전 2PM 리더 박재범이 올랐다. 그밖에도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인기를 얻고있는 신세경, 2NE1의 산다라박,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중인 천정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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