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어린이날 앞두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김현록 기자  |  2010.05.03 13:32

탤런트 김현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현주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받았다.

이 날 위촉식은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본부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주는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현주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도 웃을 수 없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 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힘써 온 김현주는 오는 8일 SBS '희망TV'의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방글라데시로 두 번째 해외 자원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UN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NGO 최고 지위를 받은 국제구호개발NGO로 국내, 북한 및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