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4일 첫 방송하는 MBC 새수목극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 로고스필름)이 최민수, 손창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로드넘버원'에서 최민수는 우직하고 용맹한 2중대장이자 주인공 소지섭과 윤계상의 정신적 지주인 '윤삼수 중대장' 역을 맡았다.
삼수는 치열한 전쟁상황에서도 인간애를 잃지 않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또 전쟁에서의 승리 못지않게 위기 상황에서는 전우들의 생존을 위해 물러설 때를 아는 진정한 군인 정신을 지닌 캐릭터다.
'오종기 하사' 역을 맡은 손창민은 그 동안 보여줬던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드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장우(소지섭 분), 수연(김하늘 분), 태호(윤계상 분)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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