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신세경과 '직찍'.."세경이도 애기였는데"

김겨울 기자  |  2010.05.05 16:28
<안선영 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과 다정한 포즈르 찍은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5일 오후 2시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과 신세경이 함께 찍은 사진과 짤막한 글을 올렸다.

그는 "쉬는 날 '신데렐라 언니' 몰아보기 중"이라며 "같이 영화 '어린신부' 찍을 땐 애기였던 근영이가 언제 저리 컸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참 어제 오기환 감독님 결혼식서 만난 신세경"이라며 사진을 공개, "아.. 내 심한 쌩얼 마이 부끄럽다"며 "그땐 세경이도 애기였는데"라며 세월을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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