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구혜선, '요술' 대박기원 자작곡 공개

임창수 기자  |  2010.05.06 10:21
<사진출처=구혜선 트위터 동영상 캡쳐>

구혜선이 영화 '요술'의 대박을 기원하는 자작곡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봄 냄새 나는 날인데요. 느낌을 따라 만든 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작곡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구혜선과 영화 '요술'의 음악감독 최인영이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담았다.

최인영 음악감독은 이 곡에 대해 "혜선씨가 즉흥으로 만든 사장님 앨범내주세요 송"이라며 "영화 '요술'의 대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구혜선은 트위터에 "어렵군요. 즉흥으로 만든 곡이라서요. 웃어주신다면 감사하겠어요"라는 글을 올려 곡을 만든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장편 데뷔작 '요술'은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6월 24일 개봉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