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영화 '요술'의 대박을 기원하는 자작곡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봄 냄새 나는 날인데요. 느낌을 따라 만든 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작곡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구혜선과 영화 '요술'의 음악감독 최인영이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담았다.
최인영 음악감독은 이 곡에 대해 "혜선씨가 즉흥으로 만든 사장님 앨범내주세요 송"이라며 "영화 '요술'의 대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구혜선은 트위터에 "어렵군요. 즉흥으로 만든 곡이라서요. 웃어주신다면 감사하겠어요"라는 글을 올려 곡을 만든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장편 데뷔작 '요술'은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6월 24일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