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잡지 표지 촬영 중에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6일 이시영은 스타일 매거진 'TV&STYLE'의 5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하던 중 생일을 맞아 현장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시영의 생일파티는 깜짝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 스태프가 실수로 실내를 소등시키는 상황을 일부러 연출하고, 다른 스태프가 그 스태프의 실수를 크게 나무라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 것.
촬영장 분위기에 이시영이 당황한 가운데 케이크와 샴페인이 등장하면서 몰래 카메라라는 사실일 밝혀졌다.
이시영은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다"며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고 이후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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