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카라가 오는 8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9일자 인터넷판을 통해 카라의 8일 일본 기자회견 및 8월 일본 데뷔 소식을 전했다.
리더 박규리가 이번 기자회견에서 "두근두근 거린다"라며 "일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이날 기자회견 뒤 4000여 팬과 악수회를 가졌으며, 9일에는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에서 일본의 팬클럽 결성식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