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다국적 팬을 위한 맞춤 트위터 운영으로 눈길을 끈다.
박신양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의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박신양은 한국어를 사용할 경우, 해외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와 일어, 각각 3개 국어를 사용해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
박신양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연예활동 일정을 공유하는가 하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있다.
박신양의 트위터를 접한 팬들은 국내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3개 국어로 운영되는 방식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한류 스타로서의 박신양의 면모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달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당시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7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그의 지상파 출연은 지난 2008년 말 종영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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