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1년8개월만에 종영..후속은 월드컵 특집

김지연 기자  |  2010.05.12 17:52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1년8개월 만에 종영한다.

12일 '골미다'의 김재혁 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골미다'가 방송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미다'는 오는 6월초까지 방송된다.

종영을 앞두고 '골미다' 멤버들은 최근 종방 파티를 했다.

지난 2008년 10월12일 첫 방송된 '골미다'는 그간 평균 연령 33.5세의 골드미스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 장윤정 등이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골미다' 후속으로는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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