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공연 티켓 오픈 하루만에 매진 임박

전소영 기자  |  2010.05.12 18:56
거미의 '아우라프로젝트'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엠넷미디어>


가수 거미가 신곡 '남자라서'의 인기와 더불어 공연에서까지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11일 엠넷 공연기획팀은 "지난 7일 오픈한 거미의 '아우라(AURA)' 공연이 하루 만에 매진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거미는 이 공연에서 새 앨범에 실린 전곡은 물론 기존 히트곡들을 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 거미의 이번 무대에 대해 공연기획팀은 "꽉 찬 구성으로 거미의 음악성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넷미디어와 CGV가 손을 잡고 만든 '아우라(AURA)프로젝트'는 저렴한 가격인 3만 3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500석 이하 소규모 공연이다.

거미의 단독 콘서트는 2006년 6월 진행됐으며 당시 공연입장료는 6만 6000원. 이를 감안할 때 이번 콘서트 입장료는 파격적인 가격 인하라 할 수 있다.

한편 거미의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아트홀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