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가 마지막 방송 3회를 남겨두고 극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검프'는 10.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10.8%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7.3%, MBC '개인의 취향'은 10.9%를 기록했다.
'검프'는 다음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