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스튜어트 '트와일라잇' 커플, 2세 임신

김현록 기자  |  2010.05.13 08:12

'트와일라잇'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2세가 생겼다.

12일 미국 OK!매거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날 녹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열애 소식을 순순히 인정하는 한편 임신 소식까지 밝힌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스타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개봉,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트와일라잇'에서 매려적인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연인 벨라 역을 맡아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개봉한 '트와일라잇' 후속편 '뉴 문'에 출연했으며,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3번째 시리즈 '이클립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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