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스페셜 '검사프린세스'(이하 검프)의 '예고키스'에 이은 '눈물키스'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검프'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눈물키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김소연 분)는 인우(박시후 분)가 계획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던 중 펑펑 눈물을 흘리다 인우와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했다.
이에 '검프'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마성의 서변!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 "너무 멋진 키스신이다" "잠이 오지 않는다. 중독인 것 같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연이은 '검프'의 키스신이 미니홈피 스킨 등과 같은 아이템으로 제작 돼 인기를 끌고 있다.
'검프'는 다음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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