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칸필름마켓에 참가한 영화수입사 파인컷에 따르면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가 프랑스 ARP에 판권이 팔렸다.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이 '놈놈놈'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 아내가 살해된 남자가 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이다.
파인컷은 이병헌이 출연한 TV드라마 '아이리스' 극장판도 지난해 구 유고에 판매했었다. '아이리스' 극장판은 올해도 칸필름마켓에서 상영돼 현지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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