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은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6일 방송하기로 했지만, 사정상 미뤄졌다"며 "6월에 있을 정기 개편 시즌에 맞춰 내보낼 것"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원래 방송 시기보다 한 달여 뒤로 미뤄지는 셈이다. 이에 엠넷 측에서 일방적으로 방송이 미뤄졌다는 통보만 한 채, 첫 방송 날짜를 밝혀주지 않은 데 대해 폐지설도 제기됐었다.
'김제동 쇼'는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하차했던 김제동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쇼다. 김제동은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인 라이브 토크쇼 '노브레이크'의 노하우와 트위터 생중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번 쇼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첫 게스트는 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