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은 지난해 방영했던 전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슈퍼스타K'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후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슈퍼스타K' 동기 서인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주찬양은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슈퍼스타K' 출연 당시와는 180도 다르다는 평을 듣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르샤를 넘는 주찬양 정변(제대로 변신했다는 뜻의 인터넷 속어)!" "비스트 용준형과 비슷한 것 같아요" "서인국이랑 라이벌이더니 둘 다 다이어트 성공했네" 등 댓글을 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찬양의 변신과 함께 그의 독특한 이력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찬양은 그동안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등에 가이드 보컬과 코러스로 참여했다.
한편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훈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주찬양은 5월 중 발표예정인 티맥스의 정규 1집을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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