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18)이 앳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혜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This was in singapore'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혜림은 10대 소녀답게 깜찍하고 귀여운 포즈로 'V자'를 그리고 있다.
이 사진은 혜림이 원더걸스에 합류한 직후인 지난 3월 초 다른 멤버들과 싱가포르를 찾았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휴대전화 브랜드 소니 에릭슨의 아시아 퍼시픽 모델로 선정, 당시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소니 에릭슨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을 가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새 음반 '2 Different Tears'(2DT)를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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