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바리스타로서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1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커피 하우스'에서 강지환은 바리스타로서의 능수능란한 모습을 연기한다. 시크하고 까칠한 성격의 베스트셀러 작가 진수 분을 연기한 강지환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엮이면서 커피 제조부터 서빙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다.
드라마 관계자는 "까칠한 작가 이진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강지환은 독특한 소품과 애드리브를 준비했다"며 "능수능란하게 커피 타는 모습 뿐 아니라 손동작 하나에도 신경을 쓰며 4차원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배우 박시연과 티아라 은정과 함께 신선하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 하우스'(연출 표민수 극본 송재정)는 17일 오후 8시 50분께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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