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에이트 뮤비 출연 이어 대기실 깜짝방문

전소영 기자  |  2010.05.19 08:32
에이트와 닉쿤 <사진출처=곰TV 화면캡처>

6인조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한데 이어 대기실을 깜짝 방문을 해 응원까지 했다.

인터넷 채널 곰TV는 지난 18일 오후 닉쿤과 에이트가 함께 대기실에서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닉쿤은 에이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출연에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이들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도 했다. 닉쿤은 '이별이 온다'의 한 소절을 애절하게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에이트의 대기실을 닉쿤이 찾았을 때 촬영된 것이다.

닉쿤은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서 천사로 변신, '엔젤쿤'이라는 별명도 도 얻었다.

한편 에이트는 현재 신곡 '이별이 온다'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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