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한채영에 1000만원만 빌려줘 "OK"

김건우 기자  |  2010.05.20 11:08
<사진제공=QTV>

배우 이인혜가 바비인형 한채영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오전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제작진에 따르면 이인혜는 최근 '돈 빌리기 배틀'에서 '절친' 한채영에게 전화해 10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채영은 쿨하게 "지금 밖이니 집에 들어가서 바로 보내줄께"라며 흔쾌히 대답했다.

가수 황보도 절친 하하에게 1000만원을 빌려달라 요청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명의 순정녀들이 평소 생각해온 서로의 이미지와 호감도를 거침없이 고백했다. 20일 방송 예정.

한채영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베스트클릭

  1. 1"전역 한~참 앞둔 멤버들 있어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진, '동네스타' 뜬다
  2. 2방탄소년단 진, 11월 16일~17일 아미 '행복'한 쇼케이스
  3. 3방탄소년단 지민 ' Who' 스포티파이 亞 솔로곡 최단 8억..K팝 솔로 최초 15억 이상 앨범 2장 '大업적'
  4. 4'업소 논란' 최민환 대만 체류중..가오슝 공연 일단 강행
  5. 5'양아들' 윤정수 "어머니를 이렇게 또..故김수미, 한없이 인자한 분" [인터뷰]
  6. 6류준열, 장원영·성한빈과 'AAA 2024' MC 호흡…가수·배우 시상식 빛낸다[공식]
  7. 7[속보] 배우 김수미, 25일 별세..향년 75세
  8. 8'일용이' 박은수·신현준·최지우·조인성..故 김수미, 빈소 조문 행렬 [스타현장]
  9. 9故 김수미 유작 '가문의 영광' 제작사 대표 "스태프 각별히 신경 쓰던 모습, 눈에 선해" [직격인터뷰]
  10. 10지드래곤 컴백일, 오늘(25일) NO.."여전히 고심 중"[★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