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바빠도 연애할 시간은 있었다"

문완식 기자  |  2010.05.20 14:49
가수 비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비가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애할 시간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비는 최근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비는 "활동하느라 젊은 남자로 포기한 게 많을 것 같다. 특히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그래도 할 건 다 해봤다"고 웃으며 말했다.

비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해본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유희열이 묻자 "기존 노래를 가사를 바꿔서 녹음해서 CD로 주었더니 감동했다"며 "그리고 업어주는 거, 이거 참 효과 좋다"고 말하며 웃었다.

20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