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모터쇼에서 어우동쇼..관객 '폭소'

김건우 기자  |  2010.05.20 17:48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방송인 현영이 국제모터쇼에 한복을 입고 레이싱 모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걸스' 멤버들은 부산국제모터쇼에 찾아 레이싱모델에 도전했다.

현영은 수많은 관중 앞에서 어우동 복장을 하고 오랜만에 자신의 히트곡인 '연애혁명'을 불렀다. 또 김나영은 대머리가발을 쓰고 무대에 올랐고 안영미는 몸에 달라붙는 빨간 내복을 입고 레이싱 모델로 나섰다.

'무한걸스' 관계자는 "현영의 어우동 복장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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