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도전

김겨울 기자  |  2010.05.20 17:45

현영 김나영 안영미 등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이 레이싱 모델에 도전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서 2010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을 찾아 레이싱 모델로 분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이들은 레이싱 복으로 갈아입은 후, 전시된 차 앞에서 한껏 섹시한 포즈를 드러내며 레이싱 모델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이어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은 실제 레이싱 모델들을 만나 팀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리포터 출신의 레이싱모델과 폭소만발의 인터뷰 대결을 펼쳤으며, 김은정은 아이돌 출신답게 댄스 대결을, 현영은 모델 출신답게 포즈 대결을 했다.

특히 정주리는 레이싱모델과 살벌한 댄스 대결을 펼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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