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에서 '초복이'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민지아씨가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스타뉴스>에서 함께했습니다.
1. '추노 초복이' 민지아 아찔한 스타 화보
도망노비 초복이가 달라졌다고요? 남루했던 옷을 벗고, 아찔한 몸매를 들어냈습니다.
지난 13일, 그녀의 스타화보 제작회 현장인데요. 정말, 이곳에 초복이는 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청순글래머 민지아씨만 있을 뿐인데요. S라인 몸매를 뽐낼 수 있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 누구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백만불짜리 미소를 본다면 그 매력에 푹 빠져들고 말텐데요.
구멍 난 한복을 벗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섹시한 자태를 뽐낸 민지아씨. 그녀의 화끈한 변신. 이유가 있었다고요?
이번 스타화보는 휴가라는 컨셉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발리의 호화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복 속에 꼭꼭 감추어 두었던 꿀벅지를 과감히 드러내며 건강미를 과시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민지아씨.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청순 발랄한 모습부터 관능미와 매혹적인 섹시미까지. 숨겨둔 S라인 몸매를 마음껏 뽐낸 그녀. 스태프뿐만 아니라 멀리서 촬영을 지켜보는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데요. 덕분에 촬영 진행도 수월했다고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초복이의 환상적인 몸매. 아니, 민지아씨. 언제 이렇게 몸매 관리를 한 거예요? 이번 화보 때문에 따로 운동한 거예요? 비결이 뭐예요. 알려주세요.
다음 스타화보 때 탄탄한 십일자(11)복근. 기대할께요. 사실, 드라마 <추노>의 도망노비 초복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민지아씨. 갑작스럽게 치솟은 인기. 요즘 실감이 하나요?
이제 그녀의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하하 씨의 집에서 비밀데이트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어떻게 된 일인가요?
‘하하’씨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지만 정작 본인들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 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무척 외롭다는 그녀. 평소 눈여겨본 남자스타도 있다고요?!
하지만 하정우씨는 이미 품절남. 구은애씨와 예쁜 사랑을 하고 있죠. 안타깝습니다.
노비 초복이에서 팜므파탈로.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민지아.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설 계획인가요?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당당한 그녀가 시도한 화끈한 변신.
그녀가 ‘인도네시아 발리’ 라는 이색적인 곳에서 펼친 섹시한 매력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배우 민지아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제 곧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뜨거운 함성 소리 생각만 해도 설레는 데요. 이 월드컵 열풍이 극장가에서도 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신호탄을 던질 영화가 바로 <꿈은 이루어진다>인데요. 영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2. 남북공동 월드컵 응원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온 국민이 대한민국을 외쳤던 2002년 월드컵이 열렸던 그때,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만들어진 영화<꿈을 이루어진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상 초유 남.북한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려 관심을 모았던 영화<꿈을 이루어진다>
2002년 남한에서 붉은 악마 물결이 넘실대고 있을 무렵 월드컵 열기가 무색한 이곳은 dmz 내 북한 GP부대. 이들에게는 바람 빠진 공조차 귀한 처지인데요.
그날 밤, 야간 수색 도중 멧돼지를 발견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보고자 아무 생각 없이 전진하던 순간. 남한 군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그런데 남한 측은 이들에게 위험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유혹. 월드컵 방송을 같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그리하여 내친김에 남.북한 군인들이 함께 잠시 총을 내려놓고 이탈리아 전까지 관람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월드컵 축구를 볼 때면 응원이 빠질 수 없죠. 이때 북한군은 눈치 살짝 보고 가만히 보자니 입이 근질근질하고 결국 외친 한마디.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모두 경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 부대 내 탐지기에서 잡히고만 전파. 이들의 비밀스런 응원을 여기서 멈추게 되는 것일까요?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사이 붉은 속내를 들켜버린 대원들. 사상초유 월드컵, 관람 작전! 과연 이들은 2002년 월드컵을 무사히 관람할 수 있었을까요?
영화<꿈은 이루어진다>를 위해 개성강한 연기파 훈남, 훈녀 배우들이 모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북한 군대에서 축구하고, 월드컵에 열광하는 다소 낮선 상황을 연기한 배우들. 가상 연기가 쉽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가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첫 연기를 선보인 신인배우 최지현씨인데요. 영화 내 홍일점였던 지현씨. 스크린 첫 신고식을 치룬 어떤가요?
특별하긴 이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유소 습격사건 노마크와 딴따라를 맡았던 두 사람이 11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는데요. 오랜만에 영화에서 만난 두 사람. 어때요? 예전과 많이 달라졌나요?
현장에서 분위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이성재씨! 영화 촬영장에서 군기 반장 역할까지 자청하고 나섰다고요?!
예습 복습 철저하게 연기연습을 한 효과 때문일까요? 강성진씨는 이번 영화는 흥행 대박날 것이라며 확신을 한다는데요.
네 대박조짐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들이 말하는 영화<꿈은 이루어진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오로지 월드컵 중계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 <꿈은 이루어진다>! 기대감 200% 충전 되셨나요? 전 세계인들의 축제, 월드컵을 유일하게 관람할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이야기가 곧 관객들을 찾아 갑니다.
섹시가수 성은을 기억하시나요? 섹시한 자태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그녀가 달라졌습니다. 3년 만에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 그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녀와의 솔직담백한 데이트 시작합니다.
3. 섹시가수 성은 '별별 인터뷰'
지금부터 섹시댄스 가수 성은의 모습은 잊어라. 애절한 발라드를 들고 3년 만에 돌아온 그녀.
성은과의 달콤한 데이트 지금 시작합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어떻게 지낸 거예요? 성은씨!
언제나 솔직 당당 화끈한 그녀. 초심으로 돌아간 그녀는 기존과 확 달라진 모습인데, 우선 곡 장르가 댄스에서 발라드로 변화했습니다. 섹시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로서는 파격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는데요.
가만, 앞으로 계속 발라드를 하겠다고 하면, 더 이상 섹시한 성은씨는 방송에서 못 보는 건가요?
그 말인 즉, 섹시의 본좌 성은이라는 말씀?! 그렇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여기서 잠깐. 아무나 볼 수 없었던 성은표 섹시표정 부탁해요. 어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섹시한가요?!
벌써 데뷔 5년차 그녀. 사실 그동안 활동기간보다 뜻하지 않게 쉬어야 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말 못할 고민으로 힘들었던, 시간, 그래도 그가 있기에 견딜 수 있었다죠?!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 LJ! 요즘 그와 알콩달콩한 열애에 푹 빠져있다는데.
이거 이거 눈에 콩깍지가 단단히 씌었고만 대체 성은씨 눈에 보이는 LJ씨의 매력이 뭐예요?
여기서 잠깐! 제작진의 야심차게 준비한 마구잡이식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이름하여 <별별 질문> 지금부터 속 시원한 대답 부탁해요.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두 마리 토끼로도 모자라 영화배우 자리까지 탐내고 있는 성은씨. 만약 노출 수위가 높은 19금 영화의 주인공 자리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뭐든 열심히 할 자세가 되어 있네 성은씨, 그렇데면 쉬면서 많은 여가수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봤을텐데, 내가 이 노래를 했으면 이보다 더 자알 했을 텐데하며 탐났던 노래는?!
그럼 내친김에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한 순간도 멘트도 준비해 봅시다. 자 이번주 1위 바로 성은의 ‘너하나만’ 축하합니다!
그럼, 올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만나요 성은씨! 오늘 속 시원히 궁금증을 풀어준 것 고마워요. 데이트는 여기까지! 성은과의 별별 인터뷰 끝!
한 때 좌절도 했었지만 악바리 성은의 도전은 계속된다. 그 어느 때보다 밝고, 누구보다도 힘차게!! 2010년 그녀의 해가 되길 바라며 파이팅!
스타뉴스 플러스와 함께한 시간. 여러분, 어떠셨나요? 한주간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셨나요? 부디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이제 다음 주면 초여름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해져,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저녁 외출시, 얇은 겉옷을 꼭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인데요. 다음 주 더욱 재밌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뵐게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