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 박시후, 귀여움+섹시함+자상함

전소영 기자  |  2010.05.21 09:22
박시후 <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지난 20일 막을 내린 SBS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에서 주연한 박시후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시후는 '검프'에서 초반에는 밝고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등장하다가 점차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시후는 '서변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귀여움, 섹시함, 자상함, 터프함 등의 매력을 모두 소화함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에서 블로거들은 '서변' 박시후에 대한 찬사와 분석 글들로 들썩이고 있다.

블로거들은 "'검프'를 통해 미처 몰랐던 박시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 "미소와 눈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남자는 처음이다" 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팬들의 호응에 힙입어 극장을 따로 대관해 팬들과 '검프' 마지막 회를 함께 감상했으며,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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