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이웃집 웬수'가 시청률 25%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영된 '이웃집 웬수'는 2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한 22.9&의 시청률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이웃집 웬수'는 25%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억지로 맞선을 보러 간 건희(신성록 분)는 고의적으로 딱지를 맞고 회심의 미소를 지영(유호정 분)에게 지어 보이고, 성재(손현주 분)는 딸 은서(안은정 분)를 버릴 만큼 사랑할 마음이 없다며 모진 말을 세희(김예령 분)에게 내뱉는 내용이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16%, MBC 뉴스데스크'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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