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해리포터 테마파크' 1일투어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5.24 14:50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다섯 명의 배우가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해리포터 테마파크' 1일 투어를 즐겼다.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을 비롯해 로비 콜트레인(해그리드 역), 매튜 루이스(네빌 롱바텀 역), 올리버와 제임스 펠프스(프레드와 조지 위즐리 역)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의 유니버설 올랜드 리조트를 찾았다.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에 지어진 '해리포터의 마법세계(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는 20에이커(약 8만1000㎡) 규모의 테마파크로 소설 속 마법사들의 세상을 실감나게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들은 테마파크의 요술지팡이 상점을 방문해 지팡이를 고르는가 하면 소설 속 마법사들의 음료인 버터맥주를 마시는 등 다양한 시설을 즐겼다.

엠마 왓슨은 TV 인터뷰를 통해 "해리포터 소설의 팬으로서 무척 즐거운 경험"이라고 밝히며 "이곳에 있는 것이 감동적"이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테마파크 방문객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퀴디치 경기를 할 수 있고 마주치는 사람의 행복을 빨아들이는 디멘터를 피해 다녀야 하며, 다양한 마법사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호그스미드 마을과 마법사 학교 호그와트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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