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남친 삼고 싶은 아이돌 1위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5.24 16:00
온라인 남자아이돌 이상형 월드컵에서 비스트의 윤두준이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남친돌' 타이틀을 얻었다.

↑ 남자아이돌그룹 이상형 월드컵 순위
ⓒ 강판 (gangpan.co.kr)

커뮤니티 사이트 '강판'에는 최근 네티즌 '이노센스'가 제작한 '남자아이돌 이상형 월드컵' 게시물이 올라왔다.

'남자아이돌 이상형 월드컵'이란 빅뱅, SS501, 슈퍼주니어 등 국내 남자아이돌 멤버 62명을 대상으로 랜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투표 프로그램이다. 62강부터 시작해 차례대로 후보를 좁혀가 결승에서 마지막 1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24일 현재까지 만 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상형 월드컵의 승자는 총 3242명의 선택을 받은 비스트의 윤두준이다. 2위는 2177표를 받은 샤이니의 온유, 3위 역시 샤이니 멤버인 종현으로 1804표를 얻었다. 2PM의 닉쿤과 비스트의 이기광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래서 두준, 두준 하나 봐요" "신인인 비스트가 대세" "온유가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 "닉쿤은 남친보다는 왕자님"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남친돌' 1위에 등극한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최근 태국 채널 'V' 차트 중 아시안 뮤직 섹션에서 데뷔곡 '배드 걸(Bad Gir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2집 타이틀곡인 '쇼크(Shock)'가 6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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