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의 선화가 변신에 성공한 가요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선화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net의 대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의 '엠 카운트다운 랭킹'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가요계 스타 베스트 5'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돌출된 입과 예비군 같은 외모에도 불구 3주 만에 18kg을 감량해 환상적인 복근을 갖게 된 2AM의 창민이 선정됐다.
3위는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줄 몸무게의 소녀시대의 티파니, 4위는 오디션 때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았던 '보스턴 찌질이'에서 완벽한 짐승돌로 변신한 2PM의 택연, 5위는 최근 15kg 감량 후 시크한 남자로 탄생한 '슈퍼스타 K' 출신 서인국이 뽑혔다.
한편 '엠 카운트다운 랭킹'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를 타깃으로 주요 이슈에 대한 설문이나 가수들에 대한 인기 랭킹을 매기는 코너로 명동, 인사동 등 인파가 운집한 장소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6시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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