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이거JK·2PM..100회 맞은 '초콜릿' 총출동

김지연 기자  |  2010.05.28 14:53


가수 비 타이거JK 2PM 윤미래 씨엔블루 등이 100회를 맞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총출동했다.

지난 2008년 3월11일 첫 방송된 '초콜릿'은 오는 29일 방송 100회를 맞는다. 이에 이날 방송에는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 100회를 기념한다.

먼저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재개, 인기몰이 중인 비가가 앨범 수록곡은 물론 그간 공연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최근 '블루러브'로 활동을 재개한 씨엔블루는 김정은에게 '100회'가 새겨진 초콜릿을 선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100회 무대에 걸맞게 카라의 '미스터'를 밴드 버전으로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타이거JK와 윤미래, 박명수, 길, 2PM 등이 출연해 이색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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