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니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일기장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겨울, 봄, 그리구 어느덧 여름 빨리 가는 야속하게 느껴지는 요즘. 오랜만에 쓰는 DIARY. 오랜만에 바뀐 MUSIC"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요즘. 또 다른 가족, 너무 좋은 언니들,오빠들, 그리고 스태프. 철부지 막내딸 임바니로 살아가는 요즘 난 너무 행복하다. 따뜻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7:45 PM (MON-FRI) 본방사수"라고 말했다.
김바니의 이 같은 고백에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본방 사수하고 있다". "잘보고 있다", "힘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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