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연인 공개 "일반인이기에 대중시선 힘들어"

김건우 기자  |  2010.05.29 21:59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일반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동은 29일 오후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여자친구 공개에 대해 "일반인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을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4집 앨범 속지 '땡스 투'란에 암호로 여자친구에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팬들이 알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알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KBS2TV '뮤직뱅크'에서 '미인아'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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