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정윤정 강궁)에 투입됐다.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닉쿤과 빅토리아는 1일 가상 부부로 '우결'의 첫 촬영에 나섰다. 1일 낮 시작된 촬영은 오후 늦게까지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우결'에 출연중인 '아담부부'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용서부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과 더불어 3번째 아이돌 그룹 출신 가상부부로 '우결'의 3커플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