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는 1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 김진호)에 출연했다. 이날 '강심장'은 월드컵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됐다.
한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는 말이 욕처럼 들린다"는 닉쿤의 이야기를 듣고 "믿을지 모르겠지만 나도 어렸을 때는 닉쿤처럼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닉쿤 입장에서는 30대에 한정수처럼 될까봐 걱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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