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20대 초반에 닉쿤처럼 생겼었다"

임창수 기자  |  2010.06.02 00:31
<사진출처=방송캡쳐>
배우 한정수가 20대 초반에는 닉쿤과 닮은 얼굴이었다고 주장했다.

한정수는 1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 김진호)에 출연했다. 이날 '강심장'은 월드컵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됐다.

한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는 말이 욕처럼 들린다"는 닉쿤의 이야기를 듣고 "믿을지 모르겠지만 나도 어렸을 때는 닉쿤처럼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렇게 얼굴이 길어질 줄 몰랐다"며 "예쁜 얼굴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닉쿤에게 조언했다.

이에 강호동은 "닉쿤 입장에서는 30대에 한정수처럼 될까봐 걱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3. 3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4. 4'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5. 5'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6. 6"김도영 정도 치면 상관없지 않아요?" 최다 실책에도 선배 3루수는 오히려 감쌌다 [고척 현장]
  7. 7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8. 8'홈 앞에서 멈췄다' 박해민 황당 본헤드에 '단숨에' 전세 역전... 키움, LG 꺾고 5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9. 9결별과 재회 반복..허웅 사생활 논란, 진실은 어디로[직격인터뷰]
  10. 10신세경, 아이유 품 떠난다..이담엔터 계약 만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