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윤아·써니·찬성·가윤, '설렘 속 첫 투표'

길혜성 기자  |  2010.06.02 09:50
윤아, 써니,허가윤, 찬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 자격을 얻은 아이돌 스타들이 설렘 속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다.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소녀시대 윤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선거일 기준, 만 19세인 1991년 6월3일 이전 출생자들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직전 선거가 2008년 4월9일의 18대 국회의원 선거였기에, 1989년 4월10일 출생자부터 1991년 6월3일 이전 태어난 스타들은 이번 지방선거가 생애 첫 투표가 된다. 이에 90년생인 윤아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부여받게 됐다..

소녀시대의 동료이자 1989년 5월생인 써니도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부여받은 인기 남자 아이돌그룹 2PM의 찬성과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도 이날 오전 각각 배정받은 서울의 투표소들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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