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이 제 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4일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은 제 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작년에 비해 행사 기간을 하루 연장함으로써 국내 경쟁 부문의 상영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늘렸으며, 작년 국내경쟁부문 진출작들을 극장 및 IPTV를 통해 상영한 데 이어 올해는 모바일까지 플랫폼을 확장했다.
이에 대해 최동훈 감독은 "사무국 운영 부담을 안고서 까지 기간을 늘리며 상영 횟수를 확대한 이유는 단편감독과 관객들에게 보다 넓은 상영 및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단편영화를 더 많은 이들이 보고 즐기며, 지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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