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최강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종방연을 벌였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 1TV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연출 진형욱, 작가 문영남)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은 드라마의 주, 조연 배우들은 물론 연출진, 제작 관계자들이 대부분 빠짐없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수상한 삼형제'는 지난 해 10월 17일에 첫 전파를 탄 뒤, 주말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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