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교양프로그램 '신동엽의 300'이 조용히 종영했다.
6일 오전 전파를 탄 '신동엽의 300' 마지막 방송은 지난 8개월간의 방송분 중 하이라이트만을 꼽아 선보였다.
'신동엽의 300' 종영과 관련. 시청자들은 "재밌게 봤는데 왜 폐지하느냐" "폐지 취소하면 안되냐"란 반응의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간 '신동엽의 300'은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했지만, 상식이나 지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던 기존 퀴즈쇼와는 다른 콘셉트 및 신동엽의 안정적인 진행 등에 힘입어 잔잔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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